사회 사회일반

외국인 여성 사는 원룸 침입하려한 40대 법무사 '영장'

권영복 기자
맞은편 건물에 사는 20대 여성을 뒤따라가 건물 안까지 침입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사진=중앙신문DB)
40대 법무사가 외국인 여성이 사는 원룸에 침입하려다가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사진=중앙신문DB)

40대 법무사가 외국인 여성이 사는 원룸에 침입하려다가 경찰에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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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부경찰서는 주거침입 미수 혐의로 40대 법무사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4일) 오후 6시40분께 수원시 장안구에 있는 외국인 여성 B씨가 사는 원룸에 침입하려 한 혐의다.

A씨는 B씨가 집에 가는 모습을 보고 뒤따라 들어가려 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인근 A씨의 주거지에서 체포했다.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과거에도 술 문제로 신고 당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우리 집인 줄 알았다"고 진술했지만 경찰은 A씨가 고의로 뒤쫓아 간 점, B씨의 집에 들어가려고 B씨와 실랑이를 한 점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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