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수원, 중고차매매단지 3층 주차차량서 새벽 불, 12년 된 노후 차량

권영복 기자
30일 오전 3시3분께 수원시 권선구의 한 중고자동차 매매단지 3층에 주차된 차량에서 불이 나 인근 차량 3대 일부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꺼졌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30일 오전 3시3분께 수원시 권선구의 한 중고자동차 매매단지 3층에 주차된 차량에서 불이 나 인근 차량 3대 일부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꺼졌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30일 오전 3시3분께 수원시 권선구의 한 중고자동차 매매단지 3층에 주차된 차량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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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은 불이 난 카니발 차량의 엔진룸과 인근에 주차된 차량 3대 일부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4분 만에 꺼졌다. 차량은 12년 된 노후차량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전원선의 절연열화로 인한 발열 단락으로 추정하고 있다.

최초 신고자는 세차관리원 A 씨로 “야간 차량 세차를 하던 중 주차된 카니발 차량에서 연기가 발생한 후 ‘펑’ 소리가 나며 불이 났다”라고 진술했다.

소방당국은 굴절차 등 장비 15대와 인력 33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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