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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곳은] 우렁찬 물소리 내던 강천보..강바닥 더 드러내

김광섭 기자

3일 오전 찾은 여주 단현동 강천보 일대 전경(사진 아래)이 지난해 4월30일 모습(사진 위) 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수위도 더 낮아져 강 바닥 일부가 드러난 극심한 가뭄 현상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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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보는 황포돛배를 형상화해 만들어진 보로 ‘이포보’와 ‘여주보’처럼 4대강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9년 11월 이명박 정부에서 추진해 만들었다. ‘강천보’는 남한강 위로 여주시 단현동과 강천면 가야리를 연결해 만들어진 보로, 보의 길이는 약 440m이며 높이는 8m이다. 또 강천보에는 7개의 수문이 설치되어 있으며, 전체 보 길이 중 가동보 구간의 길이는 350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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