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네가 신고해서 재판받는다” 이웃 살해 협박한 50대 여성

김성운 기자
지난 9일 오전 포천시 관인면 냉정1리 농가 비닐하우스 안에서 60대 남·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은 포천경찰서 전경. (사진=중앙신문DB)
포천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보복 협박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검거했다. 사진은 포천경찰서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소란을 부리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때려 기소된 여성이 보복하려고 이웃을 협박했다가 경찰에 검거됐다.

포천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보복 협박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검거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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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16일 오후 10시쯤 포천시의 다세대주택에서 이웃 B씨 집에 찾아가 살해 협박은 한 혐의다. 당시 A씨는 “너 때문에 법원에 다녀왔다. 죽이겠다”면서 우산으로 출입문을 훼손하려 했다.

앞서 A씨는 지난 7월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우다가 출동한 경찰을 때렸고 이로 인해 기소돼 재판을 받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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