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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주요 당직자 2명 인선 발표···사무총장 조정식·정책위의장 김성환

박남주 기자
趙총장 대선에서 ‘이재명’ 도운 측근 金의장 지난 3월 정책위의장에 임명 지명직 최고위원 등은 주 중에 단행
더불어민주당은 31일 중앙당 사무총장과 정책위의장을 임명하고, 본격적인 이재명 체제로의 전환을 시도하며, 혁신적인 당 쇄신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사진 왼쪽부터 조정식 사무총장, 김성환 정책위의장. (사진=중앙신문DB)
더불어민주당은 31일 중앙당 사무총장과 정책위의장을 임명하고, 본격적인 이재명 체제로의 전환을 시도하며, 혁신적인 당 쇄신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사진 왼쪽부터 조정식 사무총장, 김성환 정책위의장. (사진=중앙신문DB)

더불어민주당은 31일 신임 당 사무총장에 5선의 조정식 의원(경기 시흥시을)을 임명하고, 정책위의장엔 재선의 김성환 의원(서울 노원구병)을 기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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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대변인은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정무직 당직자를 최고위 회의를 거쳐 임명했다"고 전했다.

신임 조정식 사무총장은 지난 대선 과정에서 이 대표를 도운 측근 인사이며, 김성환 정책위의장은 이미 지난 3월부터 정책위의장으로 활동해오고 있다.

박 대변인은 "강한 민주당, 이기는 민주당이 되기 위해선 가장 중요한 게 통합과 안정을 위한 사무총장이 돼야 한다는 것"이라며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책의 연속성에 가장 큰 방점이 찍혀있다"며 "민주당이 추진한 정책에 가장 이해가 많고 깊이 있게 알고 있어 정책위의장으로 다시 선임했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표는 취임 당일인 지난 28일 당 대표 비서실장(천준호 의원)과 대변인(박성준 의원)에 대한 인선에 이어 이날 사무총장과 정책위의장을 임명하는 등 주요 인선을 어느 정도 마무리했다.

지명직 최고위원 2인과 수석대변인 등 남은 인사는 이번 주 중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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