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주광덕 남양주시장 당선인 취임식 취소, 피해현장 점검 대체

이승렬 기자
취임사 폭우 피해현장 점검 후 유튜브 생중계
주광덕 당선인이 30일 오후 남양주시청 재난상황실에 들려 관내 빗물배수펌프장 8개소 정상 가동상황과 피해상황 등을 점검하고 당직자를 격려하고 있다. (사진=주광덕 남영주시장 당선인 페이스북)
주광덕 당선인이 30일 오후 남양주시청 재난상황실에 들려 관내 빗물배수펌프장 8개소 정상 가동상황과 피해상황 등을 점검하고 당직자를 격려하고 있다. (사진=주광덕 남영주시장 당선인 페이스북)

주광덕 남양주시장 당선인이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 대응에 집중하기 위해 취임식을 취소했다.

민선8기 남양주시장 취임식은 1일 오전 10시30분 화도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주 당선인은 “재난상황 대비를 위해 부득이하게 취임식을 취소하게 됐다”며 “폭우로 피해를 입으신 시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취임과 동시에 시민안전 점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 당선인은 30일에도 남양주시청 재난상황실에 들려 관내 빗물배수펌프장 8개소 정상 가동상황과 피해상황 등을 점검하고 당직자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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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민들에게 전하는 인사는 온라인 취임사로 대신한다.

주광덕 당선인은 취임 첫 일정으로 오전 7시께 남양주시 수해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과 대응 대세를 점검하고, 오전 10시부터는 남양주 현충탑을 참배할 예정이다. 온라인 취임사 낭독은 오전 11시부터 남양주시 공식 유튜브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하루 전인 30일 남양주시 와부읍에서는 장맛비로 인근 야산 웅덩이가 넘치면서 주택가를 덮치는 등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한편,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을 비롯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병수 김포시장 당선인, 임병택 시흥시장이 취임식을 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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