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에서 탈락한 임종훈 포천시의원이 무소속 출마를 밝혔다.
임종훈 의원은 10일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4년간 포천시의원으로 쌓은 경험과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를 기반으로 포천시민들로부터 다시 선택받겠다”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임 의원은 “할 일이 많은 포천지역 정치인들이 후진적 지역정치를 일삼고 있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국회의원 하수인이 아닌, 시민들의 심부름꾼으로 거듭 태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소속이란 힘들고 험난한 선거를 통해 재선에 도전한 것은 오직 지난 4년간의 경험을 살려 시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 각종 민원해결 등 많은 일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 의원이 출마하는 포천시 가선거구는 시의원 3명을 선출하는 선거구로, 국민의힘의 서과석·박규용 후보, 민주당의 연제창 현 시의원과 박혜옥 후보 등 5자 구도로 치러지게 된다.
임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에 탈당계를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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