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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새물결 공식 합당...김동연, 민주 경기지사 예비후보 합류

김유정 기자
민주당 중앙당사서 합당수임기관 합동회의 개최 민주 권리당원 82% 찬성....123만명 중 22만명 투표 김동연, 당원 기대에 부응..."폭발적으로 헌신할 것"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새로운물결이 합동수임기관 합동회의를 열고 합당 절차를 최종 마무리했다. 사진은 합당 절차를 마무리한 윤호중·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과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사진 가운데). (사진제공=김동연 민주당 경기지사 예비후보)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가 더불어민주당과 합당하면서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예비후보에 합류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새로운물결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합당 절차를 최종 마무리했다.

윤호중·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과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새로운물결 합동수임기관 합동회의를 열고 합당 절차를 최종 마무리했다.

합당은 앞서 13일과 14일 실시한 더불어민주당 투표에서 찬성 82.76%, 반대는 17.24%로 찬성이 많았다. 총 선거인단 123만8685명 가운데 22만7311명 투표해 투표율은 18.3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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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예비후보는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 대선에서의 가치 연대에 이어 합당의 마지막 절차를 오늘 밟게 돼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서 길을 만든 당원 동지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폭발적으로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존경하는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께서 일군 토대 위에 또 이재명 상임 고문과 손을 맞잡고 약속한 정치 교체와 국민 통합의 뜻을 이루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지금 윤석열 정권의 폭주 그리고 통합과 협치의 실종이 뻔히 보이고 있다”며 “국민의 삶과 나라의 미래를 위해 우리가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반드시 이기는 선거를 치러 자랑스러운 더불어민주당의 전통을 지키고 가장 민주당스럽게 혁신하며, 국민의 신뢰를 얻는 길에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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