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도민들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도내 산림에서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올해 산림휴양시설 조성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도에 따르면, 도는 올 한 해 도비 98억원, 국비 69억원, 시군비 165억원 등 총 332억원의 사업비를 투자, 자연휴양림, 수목원, 나눔목공소, 유아숲체험원 등 산림휴양시설 조성 및 확충을 추진한다.
광주 너른골 자연휴양림과 수원 수목원, 김포 나눔목공소, 파주·양주·양평 유아숲체험원 등 6개 산림휴양시설에 대해 신규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또 용인 자연휴양림, 부천 무릉도원 수목원, 양평 용문산 치유의 숲, 양주 천보산 산림욕장, 성남 유아숲체험원 등 노후시설 37개소를 대상으로 보완·개선사업을 추진,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휴양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같은 산림휴양시설 확대 사업과 함께, 도민들의 산림휴양 서비스 만족도 증진을 위해 특색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한다.
여기엔 유아숲지도사 130명, 숲해설가 28명, 목공지도사 22명 등 288명의 전문인력을 도내 자연휴양림, 수목원, 유아숲체험원 등에 배치해 만족도 높은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도 함께 도모할 방침이다.
도는 늘어나는 산림휴양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재 210곳을 오는 2024년까지 산림휴양시설을 240개소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재 도내에는 자연휴양림 18개소, 수목원 21개소, 치유의 숲 6개소, 산림욕장 42개소, 유아숲체험원 96개소 등이 운영 중이다.
이성규 경기도 산림과장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산림휴양시설 확충과 산림휴양 서비스에 대한 도민 만족도가 높은 만큼, 앞으로 도민들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산림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해서 산림휴양시설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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