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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소홀읍 양말공장 불...바로 옆 주택까지 옮겨 붙어

김성운 기자
포천시 소홀읍 이동교리의 한 양말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바로 옆 단독주택 일부를 태우고 3시간2분만에 꺼졌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포천시 소홀읍 이동교리의 한 양말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13일 오전 7시7분께 발생한 불은 철골조로 된 공장 177㎡와 가설건축물 79㎡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약 3시간2분만에 꺼졌다. 공장 안에 있던 편직기 약 80대, 원사 및 양말 완제품,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

또 불은 바로 옆 단독주택으로 옮겨 붙으면서 주택 일부도 태웠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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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소방력 55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서는 “양말공장이 타면서 옆 주택으로 옮겨 붙을 것 같다”는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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