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에서만 2000명에 육박하는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경기도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만 7751명으로 집계됐다.
오늘부터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방역체계가 '고위험군 관리' 중심으로 개편된다. 이에 따라 60세 이상 등 고위험군은 재택치료 모니터링을 하지만 일반확진환자는 별도 모니터링하지 않는다.
10일 오전 10시 경기도가 발표한 코로나19 현황에 따르면 모든 31개 시·군에서 1만775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기지역 일일 신규 확진자 1만7751명은 수원시 1924명, 화성시 1242명, 고양시 1200명, 용인시 1195명, 시흥시 1158명, 성남시 1074명, 남양주시 997명, 부천시 931명, 안산시 915명, 안양시 849명, 평택시 763명, 김포시 745명, 파주시 651명, 의정부시 515명, 하남시 412명, 광주시 411명, 광명시 338명, 군포시 356명, 이천시 289명, 오산시 274명, 구리시 251명, 양주시 225명, 포천시 218명, 안성시 171명, 의왕시 170명, 동두천시 129명, 여주시 98명, 양평군 90명, 과천시 79명, 가평군 42명, 연천군 39명이 발생했다.
또 경기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36만224명으로 이 가운데 용인시가 2만6296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연천군이 1249명으로 가장 적었다.
이날 0시 기준 경기도는 5837개의 확진자 치료병상 중 44.8%인 2616병상을 사용하고 있다. 또 중증 병상은 874병상 중 22.2%인 194병상을 사용 중이다.
경기도지역에서 예방접종을 1회 실시한 사람은 총 1171만2551명이고, 2차 접종까지 완료자는 1156만9092명, 추가 접종자는 737만1578명으로 집계됐다.
주요 감염 사례와 감염자 수는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다고 경기도는 설명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만4034명, 해외유입 사례 88명 포함 5만4122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8만5361명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에서 지난해 1월 20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오늘로 753일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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