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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경찰서, 직원 30명 집단감염…민원부서 정상근무·남부청 지원

천성환 기자
시흥경찰서는 지난 21일 경무계 직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약 790여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진행했다. 사진은 시흥경찰서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시흥경찰서 경찰관 30명이 코로나19에 집단감염됐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경무·수사·교통·정보·지구대 등을 비롯해 시흥경찰서 소속 경찰관 30명이 확진된 것으로 파악됐다.

시흥경찰서에서는 지난 21일 경무계 직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약 790여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진행했다.

전수검사 결과 25명이 추가로 확진됐으며, 이날 3명이 추가돼 누적 30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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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을 상대로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시흥경찰은 112신고 접수와 출동, 강력사건 대응, 교통사고조사 등 민원서비스 관련 부서는 정상 운영하고 있다.

확진자가 나온 각 지구대와 파출소에도 비상시 대응요령에 따라 정상 운영 중이다.

경기남부경찰청은 “기동대를 시흥경찰서에 투입해 오는 명절 연휴 치안공백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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