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찰, 대장동 의혹 핵심 인물 ‘유동규 휴대폰 포렌식 완료’

김유정 기자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가 친아들을 학대한 A씨(40대)와 재혼 배우자 B씨(30대)에 대해 아동학대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사진은 경기남부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경기남부경찰청 전담수사팀은 대장동 개발 특혜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핵심 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휴대전화에 대한 디지털포렌식을 완료했다. 사진은 경기남부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대장동 개발 특혜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핵심 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휴대전화에 대한 디지털포렌식을 완료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전담수사팀은 유 전 본부장의 협조를 구해 휴대전화 포렌식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휴대전화를 확보한 지 40일 만의 성과다.

이 휴대전화는 유 전 본부장이 9월 중순께 개통한 아이폰으로, 그는 같은 달 29일 검찰의 주거지 압수수색 직전 9층 창밖으로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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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인근 주민이 휴대전화를 주웠지만 검찰은 확인하지 못했다. 경찰이 뒤늦게 영상을 세밀하게 분석해 습득한 주민으로부터 휴대전화를 확보했다.

이와 관련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경찰에 포렌식 자료 공유를 요청했고, 경찰은 공유하기로 했다.

한편, 유 전 본부장이 과거 대장동 개발사업 당시 사용한 휴대전화는 검찰이 확보해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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