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윤석열, 대선 후보 여전히 ‘1위 수성’···尹 45.6% vs 李 32.4% ‘13.2%’ 격차

박남주 기자
이재명 전주보다 더 큰 격차로 제쳐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KSOI, 전국 성인 남녀 ‘1,009명 조사’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여전히 1위 자리를 지키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전주 보다 더 큰 격차로 앞서 두 후보간 대권 행보에 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중앙신문DB)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여전히 1위 자리를 지키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전주 보다 더 큰 격차로 앞서 두 후보간 대권 행보에 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중앙신문DB)

‘제20대 대통령’을 누구로 뽑을 것이냐는 국민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전주 보다 더 큰 격차로 따돌린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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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12~13일 전국 성인 남녀 1009명을 조사한 결과 윤 후보 대선 지지율은 45.6%로 선두 자리를 지켰다.

2위 이재명 후보는 32.4%의 지지를 받아 양당 주자 간 격차는 13.2%포인트로, 전주 같은 조사 때보다(윤석열 43.0%-이재명 31.2%) 격차가 더 벌어졌다.

같은 조사에서 전주에 비해 윤 후보(43.0%)가 2.6%포인트, 이 후보가 1.2%포인트 상승하면서 윤 후보 상승 폭이 더 큰 것이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밖이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전주보다 1.2%포인트 올라 4.9%를 기록해 3위로 올라섰다.

또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4.0%,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1.1%로 나란히 오차범위 내에서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한편 윤석열 후보 지지율은 서울(47.36%→52.5%), 인천·경기(41.0%→41.8%), 30대(35.5%→45.4%)에서 오른 반면 20대(34.3%→27.1%)에선 지지도가 떨어졌다.

이재명 후보는 서울(27.8%→30.9%)에서 상승했으나, 인천·경기(35.7%→35.1%)에선 하락했으며, 20대(14.7%→17.8%)에선 뛰었고, 30대(31.6%→28.5%)에선 빠졌다.

양자 가상대결 기준으로 보면 윤 후보가 50.2%로 이 후보(36.0%)와 14.2%포인트 격차를 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KSOI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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