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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 2일째...경기 코로나19 신규 확진 899명

김유정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857명, 해외유입 사례 35명 포함 1892명이다. (CG=중앙신문)
3일 오전 10시 경기도가 발표한 코로나19 현황에 따르면 31개 모든 시·군에서 89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CG=중앙신문)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2일 만에 경기도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899명으로 집계됐다. 도는 확진자 발생 추이에 따라 분석·대응하고,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환자 급증에 대비할 수 있도록 의료·방역체계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3일 오전 10시 경기도가 발표한 코로나19 현황에 따르면 31개 모든 시·군에서 89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기지역 일일 신규 확진자 899명은 고양시 81명, 부천시 73명, 수원시·남양주시 각각 54명, 성남시·화성시 각각 51명, 시흥시 50명, 안산시 49명, 의정부시 47명, 용인시·파주시 각각 45명, 김포시 40명, 안양시 33명, 구리시 32명, 평택시 30명, 광주시·하남시 각각 23명, 동두천시 19명, 양주시·포천시 각각 17명, 이천시 13명, 광명시 10명, 군포시 9명, 양평군 7명, 안성시·여주시 각각 6명, 오산시 5명, 과천시·의왕시 각각 3명, 연천군 2명, 가평군 1명이 발생했다.

또 경기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 427명으로 이 가운데 성남시가 8883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가평군이 397명으로 가장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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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55명,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946명에 이른다. 치명률 0.85%이다.

이날 0시 기준 경기도지역에서 예방접종을 1회 실시한 사람은 총 1077만 8479명이고, 2차 접종까지 완료자는 1015만 5311명, 추가접종자는 3만 4779명으로 집계됐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11월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 조치가 시행되고 연말연시 모임 증가에 따른 대규모 환자 발생이 예상된다”며 “모든 확진자를 의료체계 내에서 안전하게 치료한다는 원칙 아래 대규모 환자 발생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감염 사례와 감염자 수는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다고 경기도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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