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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민북지역 영농인 출입’ 완화···개별 남하 허용, 인솔인원 제한 폐지

박남주 기자
육군 1사단 “군사작전 지장없는 범위” 崔시장 “주민들의 안전·영농활동 보장”
파주시는 육군 1사단이 민북지역 출입절차 완화를 통보해왔다며 이 지역의 영농인 출입체계가 완화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통일대교 전경. (사진제공=파주시청)
파주시는 육군 1사단이 민북지역 출입절차 완화를 통보해왔다며 이 지역의 영농인 출입체계가 완화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통일대교 전경. (사진제공=파주시청)

파주시는 최근 민북지역 영농인에 대한 출입통제로 민원이 제기돼왔던 통일대교 출입문제와 관련해, 육군 1사단이 민북지역 출입절차 완화를 통보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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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할 군부대는 최근 안보상황 등을 고려해 출입규정을 엄격히 적용했으나, 영농인과 지역주민의 안전과 원활한 영농활동을 보장할 수 있도록 군사작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출입 규정을 완화키로 했다.

그 동안 민북지역 출입 시, 영농인(영농보조인)의 개별남하를 불허하고, 영농보조인력을 10명으로 제한하는 등 강화된 조치에 주민들은 크게 반발하며 출입규정 완화를 건의했다.

이에 따라 지난 15일부터 영농인(영농보조인)이 필요 시, 사전에 개별 남하를 민통초소에 유선으로 신청하면 개별남하가 가능해졌으며, 1인당 인솔할 수 있는 영농보조인 인원제한도 없어졌다.

최종환 시장은 민북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농민을 위해 출입규정을 완화해준 제1보병사단장을 비롯한 군 관계자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앞으로 작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주민들의 안전과 원활한 영농활동이 보장 될 수 있도록 군부대와 협력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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