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500명대로 집계됐다. 1600명대를 기록하던 확진자 수가 다소 줄어들긴 했지만, 아직도 1500명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4차 대유행의 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다. 1000명대 확진은 9일째 이어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476명, 해외유입 사례 60명 포함 1536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만 5046명(해외유입 1만 793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 812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만 2111건(확진자 334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294건(확진자 1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3만 8533건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604명으로 지금까지 총 15만 7113명(89.76%)이 격리 해제돼, 현재 1만 588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71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51명(치명률 1.17%)에 이른다.
국내 확진자 1476명 중 서울 564명, 경기 448명, 인천 95명 등 수도권에서 1107명이 확진돼 수도권 발생비율은 75%를 나타내고 있다. 경남에서 79명이 발생하는 등 비수도권에서도 36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경기지역 주요감염사례는 광주시 어린이집 관련 8명, 하남시 보호구 제조업체 관련 2명, 시흥시 자동차 도장회사 관련 1명 등이다.
인천 서구 주점 집단감염과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61명으로 늘어났다. 또 지난 12일 확진자 12명이 발생한 서구 게임장과 관련해서는 누적 확진자가 16명으로 늘었다.
또 남동구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학생 3명이 잇따라 확진되면서 학생과 교직원 818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기준 전국의 17개 시·도 중 모든 시·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지역별 확진자 현황은 서울 564명, 경기 448명, 인천 95명, 경남 79명, 부산·대전 각각 49명, 충남 38명, 대구 32명, 강원 27명, 광주 23명, 울산 14명, 충북 13명, 전북 12명, 경북 10명, 제주 9명, 세종·전남 각각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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