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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중범 경기도의원 “학교 보건교육 선도적 변화 촉구”

권영복 기자
국중범 의원
국중범 의원

국중범 도의원이 '학교 보건교육의 선도적 변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국중범 경기도의원(교육행정위원회)은 13일 경기도의회 제353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학생들이 원하고, 절실히 필요로 하는 보건교육이 시행되지 못하고 있는 학교 현실을 지적하고, 학생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학교 보건교육의 실질적 변화를 촉구'했다.

이날 국중범 의원은 “세계보건기구는 멀지 않은 미래에 인류를 위협하는 또 다른 감염병 대유행을 경고하고 있으며, 이처럼 새로운 감염병 위협의 환경에서 살아가야 할 우리 학생들이 현명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건교육에 대한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국 의원은 ▲보건교육이 실질적으로 이뤄 질 수 있는 수업시간 확보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현실을 반영한 내용으로 보건교육 개선 ▲학생 참여형 수업방식으로 변화라는 학생들이 바라는 보건교육의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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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의원은 "지난해 3월 세계보건기구(WHO)가 팬데믹을 선언한 이후 약 1년 6개월이 경과했으나 감염병 종식 선언이 한정없이 미뤄지고 있는 상황으로, 인류는 현재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 앞에 놓여 있다"며 "세계 각국에서 감염병 확산 방지와 극복에 총력을 기울이며 백신 개발과 접종을 통해 돌파구를 찾고 있음에도 갑작스럽게 등장한 변이 바이러스 확산은 또다시 우리의 일상을 위협에 몰아넣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이제는 ‘포스트 코로나’를 넘어 ‘with 코로나’를 고민해야 할 때이며 예방중심의 건강증진사업과 보건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지만 학교 현장은 이에 대한 대비는커녕 학생들이 원하는 보건교육조차 시행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는 학교의 현실을 지적하고, 도내 150만 학생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학생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보건교육이 학교 현장에서 시행되도록 기여하고자 발언대에 섰다"고 설명했다.

발언을 마친 국 의원은 “우리의 교육과정 역시 세상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하며 교육의 수혜자가 진정 원하는 교육과정으로 선제적으로 대응할 때이다”고 말하고, “교육의 최종 목표가 독립된 민주시민으로서의 자기실현이라면 건강관리역량 함양을 위한 학교 보건교육의 변화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당면 과제임은 자명한바 경기도교육청이 한시바삐 행동에 나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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