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이동면 소재 육군항공대 활주로에서 착륙을 시도하던 헬기가 불시착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기장과 부기장을 포함한 헬기탑승자 5명이 부상을 입었다.
12일 포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0분께 포천시 관내 육군항공대대 활주로에서 착륙을 시도하던 응급 의무수송헬기가, 상공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나 탑승자 5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5명 중 기장과 부기장은 중상을 입고 군부대병원으로 이송됐다. 나머지 승무원 3명도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 됐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응급의료 수송헬기는 활주로에서 환자를 태우려고 착륙을 시도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사고가 난 헬기는 국산 기동헬기인 ‘수리온’을 기반으로 만든 의무후송헬기 ‘메디온’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꼬리 일부가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메디온’ 헬기 사고는 이번이 처음으로, 현재 육군은 정확한 사고원인은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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