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여당 지도부 ‘삼성바이오로직스’ 방문···송영길 “인류 구원하는 생산기지 돼야”

박남주 기자
한미간 백신 파트너십 관련 지원 약속 윤호중 “자영업자·국민···인센티브 마련”
더불어민주당은 미국 모더나와 코로나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맺은 인천 연수구 소재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찾아 전 인류를 구원하는 백신 생산기지로 발전하길 기원했다. (사진=송영길 의원 페이스북)
더불어민주당은 미국 모더나와 코로나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맺은 인천 연수구 소재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찾아 전 인류를 구원하는 백신 생산기지로 발전하길 기원했다. (사진=송영길 의원 페이스북)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26일 미국 모더나와 코로나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맺은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전격 방문해 한미 백신 파트너십과 관련한 지원을 약속했다.

송영길 대표는 이날 오전 인천 연수구 삼성바이오로직스 2공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곳이 전 인류를 구원하는 백신 생산기지로 발전하길 바란다"며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이 구체화할 수 있도록 민주당이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언약했다.

그러면서 "이제 미국을 능가하는 세계 최대의 바이오시밀러 생산 직접단지가 이곳에 만들어지게 됐다"며 "이곳 송도에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동아제약, 아지노모도 등 바이오시밀러 생산업체와 결합해 전 인류를 구원하는 백신 생산기지로 발전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한미 정상회담에 수많은 성과가 있지만 가장 큰 것은 우리 기업이 백신 위탁 생산을 계약한 것"이라며 "코로나19 사태를 종식시키고 팬데믹에 대응 할 수 있는 글로벌 게임체인저로 부상할 것에 대비해 정부와 국회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제 백신 접종이 중요하다"며 "정부가 확진자 밀접 접촉시 (백신 접종자는) 자가격리 면제, 요양병원 면회 허용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지만, 더 나아가 집합금지 인원 제한에 예외를 두는 '투명인간' 인센티브, 영업제한을 푸는 '신델렐라' 인센티브, 여행제약을 풀어주는 '부루마불' 인센티브 등 그 동안 고생한 자영업자와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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