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인 박정 의원(파주시乙)은 30일 2021년 사자성어로 ‘마음을 함께하면 단단한 쇠도 끊을 수 있다’는 뜻을 지닌 ‘동심단금(同心斷金)’을 선정, 발표했다.
‘동심단금(同心斷金)’은 ‘주역(周易)’ 계사전(繫辭傳)에 나오는 ‘이인동심 기리단금(二人同心 其利斷金)’을 줄인 말이다.
박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장기화로 모두에게 힘든 시간이지만, 모두가 뜻을 모아 협력한다면 어떠한 위기라도 극복할 수 있다는 믿음이 필요하다”며 선정 취지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근 백신 불안 조장과 방역정책 흔들기가 반복되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며 “지금이야말로 여야 정치권은 물론 온 국민이 합심해야 할 중요한 시기란 것을 간과해선 안 된다”고 역설했다.
박 위원장은 “‘동심단금(同心斷金)’엔 지금 정부가 추진 중인 국민을 위한 개혁들을 힘을 모아 반드시 이뤄낸다는 의미도 담겨있다”며 “2021년은 과거의 잘못된 관행을 과감하게 단절하는 한 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위원장은 이날 파주시의 내년 문화재청 문화재보수정비사업에 필요한 예산으로 국비 6억 3220만 원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파주지역은 영국군 설마리전투비 기록화 사업, 이이 유적 신도 비각 보수, 덕진산성 종합정비계획 및 유적정비, 윤관장군묘 보행로 보수, 오두산성 발굴조사, 혜음원지 발굴지 정비, 가월리와 주월리 유적 제초 및 잡목제거, 천연기념물 무건리 물푸레나무 보수 및 치료, 독수리 계류시설 보수 및 먹이, 장비구입 등 10건이 확정됐다.
박 위원장은 “이번 사업으로 역사적 가치가 높은 문화유산 보전 및 천연기념물 보호 뿐 아니라, 관광이미지 개선으로 관광객 증가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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