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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코로나 비켜라, 수능 좀 보자" 학부모 응원 속에 치러진 수능​

권영복 기자
(사진=권영복 기자)
수원시 권선구 소재 제30 지구 2시험장 권선고등학교 정문 앞에는 예년과 달리 조용한 수능시험장의 풍경이 낯설게만 느껴진다. (사진=권영복 기자)

3일 오전 2021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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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소재 제30지구 2시험장 권선고등학교 정문 앞에는 시끌벅쩍 했던 예년과 달리, 코로나19로 인해 조용한 가운데 시험이 시작됐다. 

학교 정문 한켠에 응원나온 몇몇 학부모와, 수험생들을 반기는 현수막 단 2장 만이 걸려있어 달라진 수능시험장의 풍경이 낯설게만 느껴진다.

한편, 경기도 19개 지구 342개 시험장에서는 13만 7690명이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다. 또 수험생 가운데 확진자는 남부와 북부 각 2곳씩 마련된 병원시험장에서, 자가 격리자는 27개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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