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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한탄강 주상절리 길 어두운 밤 밝힌다... 안심가로등 설치

김성운 기자
포천지역에서 양수발전소 건설을 추진해 오던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한탄강 하늘다리 주상절리길에서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안심가로등 점등식'을 가졌다. (사진제공=포천시청)
포천지역에서 양수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한탄강 하늘다리 주상절리 길에서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안심가로등을 설치하고 점등식을 가졌다. (사진제공=포천시청)

포천지역에서 양수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한탄강 하늘다리 주상절리 길에 안심가로등을 설치하고 점등식을 가졌다.

이번 한탄강 주상절리 길 안심가로등 설치는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밀알 복지재단이 7년째 이어 가고 있는 사업으로, 한수원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후원했다.

한수원의 이러한 사회공헌사업은, 범죄 및 안전 취약지역 내 태양광을 이용한 친환경 가로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서 지난 7월 전국 지자체 대상 공모를 통해 포천시가 선정돼, 주상절리 길에 총 42개를 설치했다.

안심가로등이 설치된 한탄강 주상절리 길은 지난 7월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으로 등재되면서 많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명소로 자리메김 해 왔으나, 조명시설 부재로 방문객들 이용에 상당한 불편이 제기돼 온 곳이다.

하지만 이번 한수원 측의 후원으로 이번 안심가로등이 설치돼, 야간에도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등 각종 범죄 사고의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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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식 한수원 그린에너지 본부장은 “적극적으로 신규 수력발전소를 유치해 준 포천시에 안심가로등을 설치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포천 수발 전소를 적기에 건설해 포천시민들과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윤국 시장도 “한탄강 주상절리 길이 한수원 측의 도움으로 안전한 길로 바뀔 수 있었다며 지역사회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준 한수원에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포천시의 미래 성장 동력인 양수발전소 건립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수원은 포천시 이동면 일원에 정부의 전력수급계획에 따라 포천 양수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는 이에 따른 타당성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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