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역

파주시의회 "캐디 죽음 진실 밝혀라"

박남주 기자
배모氏 직장 괴롭힘으로 목숨 끊어 市에 진상조사와 재발방지대책 촉구 체육시설 관리와 감독업무 철저해야 조인연·최창호·안명규·윤희정·이효숙 의원 참여
파주시의회 조인연 부의장을 비롯한 소속의원 5명은 법원읍 소재 한 골프장에서 캐디로 근무하다 직장 내 괴롭힘을 이기지 못해 목숨을 끊은 사건과 관련, 진실규명과 함께 재발방지대책을 촉구했다. 파주시의회 본회의장 전경. (사진=중앙신문DB)
파주시의회 조인연 부의장을 비롯한 소속의원 5명은 법원읍 소재 한 골프장에서 캐디로 근무하다 직장 내 괴롭힘을 이기지 못해 목숨을 끊은 사건과 관련, 진실규명과 함께 재발방지대책을 촉구했다. 사진은 파주시의회 본회의장 전경. (사진=박남주 기자)

국민의힘 소속 파주시의원 5명(조인연 부의장, 최창호·안명규·윤희정·이효숙 의원)은 최근 관내 한 골프장에서 캐디로 근무하다 직장 내 괴롭힘으로 목숨을 끊은 고(故) 배모씨(27, 女)의 죽음에 애도를 표하고, 피해자 측 입장에서 진상조사와 처벌, 그리고 재발방지대책을 촉구했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숨진 배모씨는 법원읍의 한 골프장에서 캐디로 근무하며 직장 내 괴롭힘을 받아오다 지난달 16일 법원읍 소재 한 모텔에서 번개탄을 피워 놓은 채 숨져 있는 것을 같은 날 오후 2시 30분께 모텔 직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해 자살로 내사 종결된 사건이다.

이들 의원들은 “파주시는 다시는 이런 비극이 현시대의 젊은이들에게 있어선 안 된다”며 “재발방지 대책 마련과 체육시설 관리 감독 업무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강력 촉구했다.

그러면서 작년 1월 15일 신설 조항인 근로기준법 제76조의 2(직장 내 괴롭힘의 금지), 동법 제76조의 3(직장 내 괴롭힘 발생 시 조치) 위반 여부 등 철저한 진상조사를 관계 기관에 주문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