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11일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유치’를 위한 시민들로부터 서명을 받은지 20여일 만에 11만 명을 넘겼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20일부터 경기도 산하 신규 설립 공공기관인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유치를 위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서명운동을 전개해 왔다.
이번 서명운동은 “진흥원 유치를 희망하는 시민들의 염원을 강력히 표현한 것으로서 진흥원 유치를 준비하는 타 시·군과의 경쟁에서 뒤지지 않겠다”는 굳은 다짐의 결과물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서명운동에선 포천시민 뿐만 아니라 인접 시·군에 거주하는 주민들도 서명운동에 동참하는 등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포천지역 유치에 힘을 실어 줬다.
이에 박윤국 시장은 “환경에너지진흥원 유치를 위해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서명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힌 가운데 “부지 선정과 타당성 용역은 이미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며, “진흥원 유치를 위해 함께 힘써준 시민들께서 실망하지 않도록 끝까지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에너지사업의 발굴 기획 및 지원과 지역내 녹색 일자리 창출 등을 담당하게 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경기도에너지센터와 경기도환경기술지원센터 등 6개 기관이 통합돼 신설되는 기관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환경에너지진흥원 유치에 성공할 경우, 관내 산업단지와 연계한 신재생에너지 민간투자 촉진 등 지역경제 발전은 물론, 포천시가 친환경생태도시로 성장하는 큰 동력을 얻을 것”이라며,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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