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환경

포천시, 환경에너지진흥원 유치 서명 11만 명 돌파

김성운 기자
인접 시·군 거주 주민들도 참여 유치 희망 시민들의 염원 표현 박윤국 시장 “끝까지 총력 다해”
포천시는 11일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유치’를 위한 시민들로부터 서명을 받은지 20여일 만에 11만 명을 넘겼다. 사진은 포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 DB)
포천시는 11일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유치’를 위한 시민들로부터 서명을 받은지 20여일 만에 11만 명을 넘겼다. 사진은 포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 DB)

포천시는 11일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유치’를 위한 시민들로부터 서명을 받은지 20여일 만에 11만 명을 넘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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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달 20일부터 경기도 산하 신규 설립 공공기관인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유치를 위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서명운동을 전개해 왔다.

이번 서명운동은 “진흥원 유치를 희망하는 시민들의 염원을 강력히 표현한 것으로서 진흥원 유치를 준비하는 타 시·군과의 경쟁에서 뒤지지 않겠다”는 굳은 다짐의 결과물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서명운동에선 포천시민 뿐만 아니라 인접 시·군에 거주하는 주민들도 서명운동에 동참하는 등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포천지역 유치에 힘을 실어 줬다.

이에 박윤국 시장은 “환경에너지진흥원 유치를 위해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서명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힌 가운데 “부지 선정과 타당성 용역은 이미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며, “진흥원 유치를 위해 함께 힘써준 시민들께서 실망하지 않도록 끝까지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에너지사업의 발굴 기획 및 지원과 지역내 녹색 일자리 창출 등을 담당하게 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경기도에너지센터와 경기도환경기술지원센터 등 6개 기관이 통합돼 신설되는 기관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환경에너지진흥원 유치에 성공할 경우, 관내 산업단지와 연계한 신재생에너지 민간투자 촉진 등 지역경제 발전은 물론, 포천시가 친환경생태도시로 성장하는 큰 동력을 얻을 것”이라며,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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