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관내 육군 제1기갑여단은 영북면 소재 월남전 참전유공자인 고(故)김진국(예비역 상사)씨의 부인 자택에서 나라사랑 보금자리 준공식을 가졌다.
월남 참전용사인 고 김진국씨는 지난 1970년도 육군 9사단에 입대, 83년 8월 육군상사로 전역하기 전, 월남전에 참가해 수많은 작전에서 임무를 수행하며 조국을 위해 헌신해 왔다.
1기갑여단은 이러한 고 김 상사의 부인이 거주하는 주택을 깨끗한 보금자리로 만들기 위한 리모델링 마무리 한 가운데 준공식을 갖기 위해 1기갑 여단장을 비롯, 군 관계자들과 박윤국 시장, 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장, 보훈단체 회원,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혜자 소개와 더불어 공사 경과 보고, 유공자 표창수여, 현판제막,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이러한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은 참전유공자 중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보금자리 공사를 진행한 1기갑여단 공병대 장병들은 지난 4월 28일부터 12주간 투입, 무더운 날씨속에서 선배 전우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정성스레 작업에 임했다.
고(故)김진국 상사의 부인은 “남편이 젊은시절 나라를 위해 헌신한 것 만으로도 늘 뿌듯하며 자랑스러워 했는데, 군부대에서 이렇게 멋진 보금자리까지 마련해주니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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