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중부권

‘수원시 여권민원실’ 본격 가동

권영복 기자
월·수요일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 당일 긴급여권 발급 업무도 처리
20일 경기도에서 운영하던 여권 사무가 수원시로 이관됨에 따라 ‘수원시 여권민원실’을 정식으로 개소한다. (사진제공=수원시청)
20일 경기도에서 운영하던 여권 사무가 수원시로 이관됨에 따라 ‘수원시 여권민원실’을 정식으로 개소한다. (사진제공=수원시청)

20일 경기도에서 운영하던 여권 사무가 수원시로 이관됨에 따라 ‘수원시 여권민원실’을 정식으로 개소하며 시민편의 중심의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여권 신청·발급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7일 수원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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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월드컵로 336(수원월드컵경기장 옆)에 위치한 기존의 ‘경기도 여권민원실’의 건물을 그대로 사용하게 되는 ‘수원시 여권민원실’의 운영 시간은 월·수요일 오전 9시~오후 9시(야간 연장 운영), 화·목·금요일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여권민원실은 여권 발급·교부, 여권사실증명서 신청·발급, 여권 사증란 추가(출입국 스탬프를 날인 할 여백이 없는 경우 추가하는 것) 등과 광역자치단체 여권 사무인 ‘당일 긴급여권 발급’, ‘구 여권번호 기재’ 업무도 처리 가능하다.

당일 긴급여권 발급은 여권을 챙기지 않고 공항에 간 경우 ‘무비자 허용 국가에 한해 당일 발급 비전자 단수여권’을 발급하는 업무이다.

또한, 비자 일정이 남았거나 항공권 구매 후 여권을 갱신할 때 구 여권 번호가 필요한 경우 처리도 가능하다.

수원시 여권민원실은 시민 편의를 위한 차별화된 행정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다. 수원시청 홈페이지에서 ‘(수원시 여권민원실) 실시간 민원대기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 준비 중이며, 민원실 방문 전 대기 상황을 미리 확인, 혼잡한 시간을 피해 방문 가능하다.

경기도 최초로 준비 중인 업무로 ‘(카카오톡 기반) 대기 순번 알림톡 발송 서비스’는 민원인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민원실 밖에서도 순번 안내를 받을 수 있어 여권민원실 밀집도 최소화 효과 등에 기대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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