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포천시 일원에서 야생멧돼지로 인한 ASF 확산방지를 위해 환경부소속 수색팀과 한강유역환경청, 포천시 등 3개 기관이 합동으로 야생 멧돼지 폐사체를 찾기 위한 집중수색에 나섰다.
30도가 웃도는 무더운 날씨속에서도 야생멧돼지 폐사체 수색에 나선 이들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4차로 발생된 창수면 신흥리 일원에서 총 45여명이 수색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집중 수색활동에 나선 수색팀은 야생멧돼지 폐사체 1건을 발견해 폐사체처리반이 출동, 주변소독과 더불어 멧돼지 시료채취 후 현장매몰처리를 했다.
합동 수색팀은 이 지역내 설치된 광역 울타리 주변으로 기피제 60㎏을 살포하고 수색반 전원이 신발 및 차량소독, 수색도구 등 철저히 소독조치로 전파 위험을 사전 차단했다.
이번에 합동 수색한 창수면 신흥리 일원은 현재 총기포획 유보지역으로서 포획틀 및 포획트랩으로 포획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난해 9월부터 현재까지 총88두의 야생멧돼지를 포획한 지역이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지를 위해 창수면 신흥리일원 주변지역을 지난달 초까지 광역 울타리 추가설치 완료에 이어 야생멧돼지 출몰을 사전 차단하는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전파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포천시는 “앞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더 이상 발생되지 않도록 민·관·군 합동방역 강화는 물론, 야생멧돼지 출몰 예상지역내 포획틀과 포획도구를 추가로 설치,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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