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환경

염태영 수원시장 “자연과 상생, 기후변화 대응 정책 가꿔야”

권영복 기자
그린 뉴딜 정책 방향 제시 기초지방정부, 기후위기 비상선언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방정부의 ‘기후위기 비상대응’이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에서 현장감 있는 정책을 만드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수원시청)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방정부의 ‘기후위기 비상대응’이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에서 현장감 있는 정책을 만드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수원시청)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방정부의 ‘기후위기 비상대응’이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에서 현장감 있는 정책을 만드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5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 기초지방정부 기후위기비상선언 선포식’에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으로서 기조 발제한 염태영 시장은 “정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요 과제로 ‘그린뉴딜’을 설정했는데, 지방정부의 기후변화대응 정책이 그린뉴딜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염태영 시장은 “지금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가는 길목”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침체한 경제를 회복하는 과정에서 ‘화석연료 경제’로 회귀할지, ‘녹색혁명’으로 나아갈지 선택하는 것은 우리의 몫”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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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수소차, 전기자동차와 같은 친환경 자동차 산업이 지역 일자리를 만들고, 재생에너지 등 에너지 전환 산업이 지역 경제를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며 “자연과 상생하며 도시의 먹거리를 만들고, 지역과 국가가 함께 기후변화대응 정책을 가꿔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상선언에 참여한 기초지방정부는 지구 평균기온 1.5도 상승을 억제하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 설정 정부와 국회가 기후 위기 비상 상황임을 선포하고, 국가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할 것을 요구 등을 실행하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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