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지역화폐 ‘수원페이’ 구매 인센티브가 오는 7월까지 10%로 확대된 가운데 지역 소상공인·전통시장 점포(우대 가맹점)에서 수원페이를 사용하면 결제 금액의 최대 10%를 할인받는다.
3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와 수원시소상공인연합회, 수원시상인연합회는 지난 1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 골목상권·전통시장을 살리는 10+10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공동노력이다.
협약에 따라 소상공인연합회와 상인연합회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에게 ‘10+10’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우대가맹점 모집·등록에 협력한다. 시는 수원페이 인센티브를 10%를 제공하고, 우대가맹점 등록에 협력한다.
우대가맹점은 수원페이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5% 또는 10%를 할인해준다. 할인 금액은 카드를 결제할 때 자동으로 차감된다.
우대가맹점 등록을 원하는 점포는 경기지역화폐 운영사인 ㈜코나아이, 수원시소상공인연합회, 수원시상인연합회와 계약을 해야한다.
수원시소상공인연합회 546개 점포, 수원시상인연합회(전통시장) 103개 점포가 우대가맹점 신청을 한 상태다.
염태영 시장은 “많은 시민이 소상공인 점포와 전통시장을 찾고, 지역화폐도 더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가격 할인은 한 번 점포를 찾은 손님이 또다시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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