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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재난기본소득 25일부터 ‘찾아가는 마을별 현장 접수’

김성운 기자
포천시는 거동이 불편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재난기본소득 찾아가는 마을별 현장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사진은 포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포천시는 거동이 불편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재난기본소득 찾아가는 마을별 현장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사진은 포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코로나19로 어려운 포천시민들의 생활고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1인당 40만원씩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읍·면·동에서 접수 신청을 받던 포천시는 거동이 불편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찾아가는 마을별 현장접수를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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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자체 중, 1인당 40만원씩 제일 많은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고 있는 포천시는 주민들록주소가 돼 있는 시 관내 전 시민들을 대상으로 1인 40만원을 한 사람도 빠짐없이 누구나 다 받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재난기본소득금 지급 방식은 카드형 포천사랑상품권으로만 지급된다고 밝힌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기존에 카드형 포천사랑상품권을 소지한 경우에는 금액을 충전해 주며, 소지하지 않은 경우에는 신규 발급으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청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이며,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접수창구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접수는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이며, 평일에 접수하기 힘든 시민들을 위해 5월 17일까지는 주말(오전 9시~오후 6시) 신청도 가능하다.

또한 코로나19 학산 방지를 위해 거리두기를 실시하고 있는 시는 혼잡을 막기 위해 마을내 이·통장을 통해 신청을 받고 있으며, 오는 25일에는 마을별 찾아가는 현장접수를 운영해 마을회관 등에서 곧바로 접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재난기본소득 신청 후, 카드를 받은 시민들은 시에서 발송하는 사용승인 문자 수신 이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힌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급되는 만큼, 승인 후 5개월 내(오는 10월 31일까지) 사용해야하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으로 환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는 특히 신청 시민들이 몰리지 않도록 ▲4인 이상 가구는 20~24일 ▲3인 가구는 27일~5월 1일 ▲2인 가구는 5월 11일~17일 등 순차적으로 접수받고 있다.

한편 박윤국 시장은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가 다시 살아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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