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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 이전

박남주 기자
19일부터 현대차 인재개발센터 무료 제공 최종환 시장, “확산방지 위해 행정력 집중”
현대자동차 파주 인재개발원 전경. (사진제공=파주시청)
현대자동차 파주 인재개발원 전경. (사진제공=파주시청)

파주시는 ‘코로나19’의 가족 및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운영 중인 무증상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을 홍원연수원에서 ‘현대자동차 파주 인재개발원(조리읍)’으로 이전해 운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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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설은 홍원연수원 시설 사용이 만료되는 오는 19일 오후 3시부터 이전해 운영한다.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은 국가적 재난상황임을 감안,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방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설을 무료로 제공키로 했다.

그 동안 해외입국자는 검체 채취 후 검사 결과 발표 전(평균 1일 이내)까지 임시생활시설에서 생활하며 하루 평균 약 30여 명이 입국해 현재까지 273명이 시설을 이용했다.

또한 시는 해외 입국자가 시설 입소 시, 불편함이 없도록 ‘코로나19’ 대응 담당공무원을 24시간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최종환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적극 협조해준 현대차그룹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달 대구·경북 지역의 경증환자들을 위해 경북 인재개발원 경주캠퍼스와 글로벌상생협력센터 연수원 두 곳을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했으며, 이번 주부터 경기 용인 오산교육센터를 생활치료센터로 추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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