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에서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탄소포인트제 홍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지난 2월 6일부터 4월 7일까지 실시한 '탄소포인트제'가입에 솔선수범해 동참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시에서 실시하고 있는 탄소포인트제는 가정, 상업시설 등에서 전기·수도·도시가스 등의 사용량을 줄이면 그 비율에 따라 시에서 포인트를 부여해 현금·기부·그린카드 포인트 등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이다.
이번 탄소포인트제 가입 홍보기간 동안 수원시 공직자 1007명이 가입함으로서 기존 공직자 회원 1211명에 총 가입자는 2218명이 참가했다.
시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시민을 대상으로 한 대면 홍보(거리 캠페인 등)가 어려운 만큼 비대면 방식으로 할 수 있는 효율적인 홍보 방안을 발굴해 추진할 예정이다.
수원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이번 운동은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하거나, 거주지 시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가입한 회원에 한해 최근 2년간 월별 평균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해 5%이상 전기·상수도·도시가스의 사용량을 줄였으면 그 감축률에 따라 연 2회(6·12월)에 연간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시에서는 지난해 탄소포인트제 실시로 이산화탄소(CO2)를 7716톤 가량 절감했으며,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한 8940세대에 1억 2197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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