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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또 ‘코로나19 확진자’… 청정지역 포천 비상

김성운 기자

그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없었던 청정지역 포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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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2일 포천시 가산면에 거주하는 70대 남성과 소홀읍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31일 60대 여성 확진에 이어 두 번째 발생이다.

20대 여성은 의정부성모병원 간호사로 알려졌다.

또 70대 남성은 지난달 20일 지병으로 인해 의정부성모병원 8층에 입원 치료를 받다 27일 퇴원 후 포천시 가산면 소재 자택에서 지냈다. 30일 또다시 의정부성모병원을 방문, 전날 확진 검사를 통해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이 남성이 가족 6명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자차를 이용, 소흘읍 직동리 소재 수한막국수와 고모리 소재 능이한방백숙, 내촌면 신판리 원조 우렁쌈밥순두부 등의 음식점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역학조사관을 투입 이 남성과 접촉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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