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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영입인재, ‘한국당 공천’ 우려

박남주 기자
"후보들 명단 보고 많은 충격 받았다" "한선교 대표 운명공동체 맞나" 분노 "일조할 기회를 희망한다" 한 목소리

미래통합당이 ‘4·15 총선’에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으로 활용키 위해 창당한 미래한국당 공천 결과에 대해 통합당 영입인재들이 우려를 제기하고 나서 관심을 모은다.

이들은 18일 전 통합당 인재영입위원회 영입인재 일동 명의 성명을 내고 "후보 명단을 보고 솔직히 많은 충격을 받았다"고 토로했다.

앞서 지난 16일 발표된 비례명단과 순번에 의하면 통합당 영입인재들은 대부분 당선 안전권(20번 안쪽)에서 배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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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한국당 한선교 대표를 겨냥, "한국당이 국민에 대한 헌신과 정치 혁신이란 통합당의 가치를 진정으로 공유하고 있는 정당이냐“며 ”통합당이 추구하는 가치를 변함없이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운명공동체냐"고 캐물었다.

이들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이 Yes(그렇다)라면 한 대표는 어떤 상황에서도 통합당과 황 대표를 중심으로 뭉쳐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빠른 시간 내에 보수가 통합당과 황 대표를 중심으로 하나로 정비돼 승리하길 희망한다“며 ”저희도 일조할 기회를 얻길 희망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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