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 대기업인연합회는 17일 대한적십자사에 마스크 30만장과 방호복 1만벌, 페이스쉴드 1만개 등의 지원 물품을 보내왔다.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파주시乙)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소식을 전하고 “이 가운데 의료용 마스크 7만장과 3M 마스크 3만장 등 총 10만장이 파주로 지원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 우한 대기업인연합회 측이 20만장은 대구시에, 10만장은 파주시에 전달해 달라고 지정기탁을 해왔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에 따르면 이날 도착한 것은 1차 분이고, 2차 분은 오는 25일 마스크 30만장이 더 도착할 예정이다.
박 의원은 “지난달 초 우리 측이 우한에 인도적 차원에서 마스크를 보낸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이라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수입통관 절차와 식약처 제품 확인 절차를 거쳐 1~2일 내에 물품이 도착할 것 같다”며 “시는 긴급으로 요하는 곳과 소외계층, 버스나 택시 등 필수 수요가 있는 곳에 먼저 배분할 수 있도록 배분 계획을 철저히 세워달라”고 당부했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