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경기 용인정)은 4일 국회 의원회관 의원실에서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 2 차관에게 용인시에 상급종합병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6월 30일,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지정계획을 공고했으며, 현재 신청 병원들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전체 63개소가 신청했으며 , 경기남부권에서는 신규로 신청한 용인세브란스병원을 비롯해 8개 병원이 신청한 상태다.
이언주 의원은 “인구 규모가 비슷한 도시인 수원시(118만, 2개소), 성남시(90만, 1개소 ), 안산시(71만, 1개소), 안양시(56만, 1개소)에 모두 있는데, 인구 109 만명인 용인시에 상급종합병원이 없다는 것은 지역의료체계의 공백을 보여준다”며, “특례시 규모에 기반한 상급종합병원 지정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이 의원은 이어 “용인반도체클러스터가 조성되면 40~50만 명의 인구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에 고도중증의료서비스 수요 증가를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역 내 상급종합병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복지부는 오는 12월 중 최종 지정기관을 결정하고 발표할 예정이며, 최종 지정된 상급종합병원은 2027년 1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지위를 유지한다.
이언주 의원은 앞으로 지역의료체계 공백 해소를 위해 소아 응급 · 중환자 지원 확대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 관련 지원 법안도 발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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