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남부권

용인시, 취업 앞둔 청년들 지역 중소기업 탐방

허찬회 기자

기흥구 구갈동 소프트웨어 개발회사 샤인소프트서 실무 체험·상담 등

용인 관내 취업 앞둔 청년들이 지역 중소기업을 탐방하고 있다. ⓒ 용인시 제공

용인시는 취업을 앞둔 청년들이 직무 역량을 기르도록 돕기 위해 기흥구 구갈동 소재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 샤인소프트(대표이사 신광배)에서 실무 체험과 현직자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구직 의욕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올 8월부터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그 일환으로 마련됐다.

샤인소프트는 최신 기술과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현대 공장의 생산성을 최적화한 스마트 팩토리 플랫폼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고용노동부 청년 일자리 분야 강소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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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한 50명의 청년들은 기업 현장을 둘러보며 정보기술(IT) 분야와 소프트웨어 산업에 대한 다양한 직무를 익히고, 직무별 담당자들과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며 취업 준비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습득했다.

한 참가자는 “실제 사무공간을 둘러보면서 업무하는 모습을 보니 취업 준비 단계에서 막연하게 생각했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다”며 “IT분야 현직자의 취업 준비 경험과 실무 사례를 들을 수 있어 유익했고, 나에게 맞는 진로를 설계하는 데 이번 견학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업 탐방은 청년들이 지역 내 기업을 직접 방문하고 현직자와 소통해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며 “지역 내 다양한 우수기업과 협력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직무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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