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은 '냉·온음용 홍초' 제품을 일본에 출시하고 현지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홍초 석류&히비스커스'와 '홍초 유자&캐모마일' 2종으로, 과일숙성발효초에 차를 혼합한 저당·저칼로리 제품이다.
대상은 지난해 말 국내에서 먼저 선보인 이들 제품의 판매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같은 해 4분기 동절기 음용식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했다고 전했다.
또 기존 냉음용 중심의 일본 음용식초 시장에 따뜻하게 마시는 방식을 도입해 소비 수요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현지법인 대상재팬은 지난 7월 일본 악세스 박람회에 참가한 것을 계기로 현지 수입 식품 전문점 '카페란테'의 130개 전 매장 입점을 확정했다. 현재 다이에와 타이요, 카인즈 등 11개 유통사를 통해 정규 입점과 시즌별 기획 판매를 병행하고 있다.
대상은 일본 외에도 베트남과 미국, 중국, 필리핀 등에 홍초를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 홍초 수출액은 전년 대비 약 54% 증가했다.
고봉관 대상 소스팀장은 "국가별 발효음료 시장과 소비 특성을 살펴 제품과 음용 방식을 다양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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