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일반

신한은행, 8000억원 규모 무보증사채 발행

김경원 기자

9개월 만기 할인채권 공모 발행…모집 총액 7766억4000만원

상반기 순이익 2조4591억원…BIS 비율 17.68%로 건전성 우수

신한은행 전경 ⓒ 중앙신문

신한은행이 8000억원 규모의 무보증사채(은행채)를 공모 방식으로 발행한다. 확보한 자금은 대출금 운영과 유가증권 운용 등 은행 운영자금으로 쓰인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무보증 고정금리부 할인채권을 발행하기 위한 투자설명서를 공시했다.

전자등록총액은 8000억원이다. 할인율 3.90%와 발행수익률 4.01%를 적용해 실제 모집 총액(발행가액)은 7766억4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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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일과 납입일은 오는 26일이다. 만기일은 2027년 7월26일이다. 대표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이번 채권은 국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최우수 등급인 'AAA'를 받았다.

신한은행의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은 2조4591억원이다. 전년 동기(2조2672억원) 대비 약 8.5% 증가했다.

상반기 말 기준 총자산은 631조3474억원이다. 순이자마진(NIM)은 1.60%다.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총자본비율은 17.68%,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은 0.3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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