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에 마지막 남은 단일 극장인 동두천 동광극장에서 22일 오후 7시 영화 ‘욕쟁이 할머니’ 시사회가 열렸다.
홍승표 감독은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기까지 8년 동안의 간병 기록과 이어진 시묘살이의 과정을 진솔하게 70분간의 영상으로 담아냈다.
물질 만능주의와 개인주의가 팽배한 현대 사회에서 이번 작품은 ‘오늘날 진정한 효(孝)란 무엇인가’라는 묵직하고도 따뜻한 질문을 관객들에게 던졌다.

영화를 관람한 시민 A씨는 “영화를 보는 내내 눈물이 났다”며 “엄마를 그리워하는 연출자의 마음이, 연기가 아닌 아들로서의 '진심'이 느껴지는 다큐멘터리였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욕쟁이 할머니’는 오는 11월 4일 메가박스를 통해 전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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