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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대장신도시~홍대 광역철도, 인천 연장 촉구에 28만5천명 서명

남용우 기자
대장홍대선 광역철도 노선. ⓒ서울 마포구 제공

서울 홍대입구역과 부천 대장신도시를 잇는 광역철도 노선인 대장∼홍대선의 인천 연장을 촉구하는 지역사회 여론이 커지고 있다.

21일 인천시 계양구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8월 31일부터 1개월간 진행된 '대장홍대선 계양·청라 연장 사업'과 '대장홍대선 계양테크노밸리 연장 사업'을 촉구하는 민·관 공동서명 운동에 지역 주민과 관계기관, 민간단체 등 총 28만5천61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계양구는 지역 교통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이끌기 위해 대장홍대선 연장을 핵심 사업으로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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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계양AX파크'(계양테크노밸리) 조성으로 교통 수요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광역교통망 확충이 시급하다는 입장이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이 서명에는 교통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의 미래를 바꾸고자 하는 주민의 간절한 염원이 담겨 있다"며 "대장홍대선 계양·청라 연장 사업과 계양테크노밸리 연장 사업이 승인되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장홍대선은 부천 대장지구에서 서울 강서구 화곡·가양동을 거쳐 마포구 홍대입구역까지 총 20㎞를 연결하는 광역철도 노선이다. 총사업비 2조1천억원이 투입되는 민간투자사업으로, 2031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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