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일반

도공, 말레이 고속도로청과 '스마트 고속도로' 업무협약

김훈기 기자
한국도로공사 제공. @ 연합뉴스

한국도로공사는 20일 강릉 컨벤션센터에서 말레이시아 고속도로청(LLM)과 '도로·교통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향후 5년간 스마트 고속도로 관리·개발, 첨단 요금징수(톨링) 정책·제도, 스마트 교통관리센터(TMC) 및 지능형 교통체계(ITS), 고속도로 인프라 개발 및 자산관리, 역량 강화·기술이전 및 교육훈련 등의 분야에서 협력한다.

말레이시아에서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전국 유료 고속도로 다차로 무정차 톨링 시스템(MLFF) 사업에 한국도로공사의 무정차 통행료 수납 기술과 경험을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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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2026 강릉 지능형교통체계 세계총회를 계기로 체결됐다.

유정훈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우리 공사의 첨단 기술과 축적된 경험이 말레이시아 스마트 고속도로 사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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