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는 19일 오후 4시 30분께, 소요산 현장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임현숙 동두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리모델링 설계를 맡은 조병규 건축사, 시의원, 주요 사회단체장, sbs 방송 pd 와 지역 주민 등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힐링공간 ‘소요사이’ 개장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경과보고를 듣고 시설을 둘러보며 '소요사이'의 성공적인 개장을 함께 축하했다.
◇ 방치되던 유휴공간, 관광거점시설로 탈바꿈
'소요사이'는 과거 '(구) 축산물 브랜드육타운'으로, 지난 2020년 2월 운영이 중단된 후 공간 활용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곳이다.
이에 동두천시는 지난 2026년 3월 SBS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월부터 10월까지 본격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했다. 총사업비는 47억 200만 원(도비 10억 7,000만 원, 시비 36억 3,200만 원)이 투입됐다.
◇지상 2층·연면적 2,663㎡… 족욕장·카페·가족라운지 등 조성
새롭게 재탄생한 '소요사이'는 지상 2층, 연면적 2,663㎡ 규모로,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쉬어가며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 1층: 관광안내센터, 카페, 족욕장
* 2층: 휴게 공간, 전시체험관, 가족라운지
* 야외: 온 가족이 함께 쉴 수 있는 잔디광장
동두천시 관계자는 "오랜 기간 유휴공간으로 남아있던 시설을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며 "오는 10월 24일 정식 개장을 통해 소요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편의시설과 쉼터를 제공하는 대표 관광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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