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제품들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2026 최고의 발명품'에 대거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6 울트라와 비스포크 인공지능(AI) 패밀리허브 냉장고, 오디세이 G8 게이밍 모니터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2026 최고의 발명품'에 뽑혔다고 16일 밝혔다.
갤럭시 S26 울트라는 소비자 가전 부문,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는 생활가전 부문, 오디세이 G8 게이밍 모니터는 엔터테인먼트·게이밍 부문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타임은 각 제품의 차별화된 기능에 주목했다.
갤럭시 S26 울트라의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기능을 주요 강점으로 평가 받았다.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는 내부 카메라로 식재료를 자동 인식하고 관리하는 'AI 비전' 기능의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오디세이 G8 게이밍 모니터는 최초로 6K 해상도를 지원해 세밀한 화질과 시각적 몰입감을 제공하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LG전자의 무선 월페이퍼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W'도 올해 가전제품 부문 최고 발명품에 선정됐다.
주요 하드웨어를 내장하고 최대 10m 떨어진 곳에 설치 가능한 '제로 커넥트 박스'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기존 월페이퍼 TV의 디자인과 설치 방식이 가진 한계를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타임지는 삼성전자의 제품을 꾸준하게 선정해 왔다.
2021년 갤럭시 Z 플립3, 2022년 갤럭시 S22 울트라, 2023년 갤럭시 Z 플립5가 선정됐다. 2024년에는 네오 퀀텀닷 발광다이오드(QLED) 8K와 액자형 스피커 뮤직 프레임을이 뽑혔다. 2025년에는 마이크로 RGB TV와 더 프레임 프로, 더 프리미어5를 각각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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