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CS, 저서 출간···본격적인 ‘정치 행보’

박남주 기자
'우리의 생각이 미래를 만든다' 출시 유럽에서 느낀 국가 비전 해법 수록 책에서 대한민국 3대 정치비전 제시 보수진영서 손짓 봇물···이번 주 귀국

유럽에 머물며 정계복귀를 선언한 후, 귀국을 서두르고 있는 안철수(CS) 전 의원이 대한민국 미래비전을 담은 저서를 출간하고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안 전 의원 측은 '안철수, 우리의 생각이 미래를 만든다'는 책을 출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책엔 안 전 의원이 지난 2018년 지방선거 패배 후 유학길에 올라 유럽과 미국에서 보고 느낀 국가 비전에 관한 고민과 해법이 담겼다”고 전했다.

안 전 의원은 책에서 대한민국 3대 비전으로 ▲행복한 국민 ▲공정한 사회 ▲일하는 정치를 제시했다.

그는 이를 달성키 위해 전면적인 국가혁신과 사회통합, 정치개혁이 필요하고, '국민이 대한민국의 부강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국민행복을 위해 존재한다'는 식의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

본문 중에서 안 전 의원은 "뮌헨을 거점으로 유럽에서 1년 여간 살아보니 지금껏 익숙했던 시스템에서 벗어나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되돌아봤다.

그는 특히 "유럽과 미국의 시스템은 전혀 달랐다“며 ”한국과 미국, 독일 모두에서 살아본 경험은 사회 시스템에 대한 질문으로 이어졌다"고 회고했다.

안 전 의원은 "유럽도 문제가 있고 고쳐야 할 것이 있지만, 다양성의 측면에서 우리가 배웠으면 하는 전략과 기술, 철학과 마인드를 가진 나라들이 많다"며 에스토니아와 스페인, 핀란드, 프랑스, 독일 등 유럽 5개국에 대한 사례를 게재했다.

총선을 앞두고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진영과 바른미래당 등에서 안 전 의원에 대한 손짓이 봇물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안 전 의원은 이르면 이번 주중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