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남부권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 하반기 기획공연 ‘아를르의 여인 & 카르멘’

허찬회 기자

용인문화재단 11월 25일… 윤승업 지휘, 정상급 성악가 김정미·정호윤·박정민 출연

윤승업 지휘, 정상급 성악가 김정미·정호윤·박정민 출연으로 완성도 높여 ⓒ용인문화재단 제공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2026 지역민간교향악단 지원·육성사업의 하반기 공연으로 오는 11월 25일 오후 7시 30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하반기 기획공연 마스터피스 시리즈 Ⅸ - 비제스페셜 '아를르의 여인 & 카르멘'을 무대에 올린다.

지역민간교향악단 지원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비제의 대표작 두 편을 통해 자연의 따뜻함부터 치명적인 사랑과 비극까지 한 작곡가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오롯이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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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의 1부는 《아를르의 여인》 제1, 2 모음곡으로 문을 연다. 프랑스 남부의 아름다운 자연과 순박한 정서를 섬세한 선율과 풍부한 오케스트라의 색채로 그려내며 관객들을 서정적인 음악 여행으로 안내하고 이어지는 2부에서는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오페라 《카르멘》의 하이라이트가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펼쳐진다.

특히 이번 무대에는 세계 오페라 무대에서 주역 가수로 활약하고 있는 메조소프라노 김정미, 테너 정호윤, 바리톤 박정민 등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들이 출연해 오케스트라와 함께 뜨겁고 강렬한 음악적 드라마를 완성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1층 20,000원, 2층 10,000원이다. 예매 및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와 인터파크 티켓(1544-1555) 또는 용인문화재단 CS센터(031-260-335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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