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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서 쓴 이불 좋았는데…" 롯데호텔, 침구·욕실용품 백화점 판매

김훈기 기자

매장 개장 기념 25일까지 선물 증정 행사도 진행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 9층에 '해온'(HEON)을 비롯한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판매하는 '롯데호텔앤리조트 베딩' 매장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호텔앤리조트의 PB 매장이 백화점에 입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약 47.5㎡(14.4평) 규모의 매장에서는 호텔 객실에서 사용하는 침구와 생활용품 등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대표 상품은 자체 침구 브랜드 해온과 고급 침구 제품군인 '해온 클래식'이다.

해온은 이불과 커버, 패드, 타월, 매트, 목욕가운 등으로, 해온 클래식은 거위털 이불과 페더베드(깃털을 채운 침구), 베개, 시트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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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 객실에서 사용하는 '프레떼 포 시그니엘'의 이불과 베개, 잠옷 등도 판매된다.

이와 함께 자체 욕실용품 브랜드 '에미서리73'의 바디워시와 샴푸를 비롯해 향초, 방향제, 실내 향수 등도 마련됐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이번 매장 개장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구매 금액에 따라 핸드크림 세트와 바디 세트 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는 '구스&울 페어'를 열어 해온 클래식의 거위털 이불과 베개 등을 20% 할인 판매한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매장은 호텔에서 경험하던 편안함과 품격을 일상에서도 누릴 수 있도록 마련한 첫 백화점 매장"이라며 "고객 접점을 넓히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통해 롯데호텔앤리조트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호텔앤리조트 사진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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