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은 8일 중장기 사업 성장 전략과 재무목표,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SK케미칼은 오는 2030년 매출액 2조8000억원, 영업이익 32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재무목표를 제시했다. 목표 영업이익률은 11%이며 투하자본이익률(ROIC)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α'로 잡았다.
이를 위한 중장기 전략으로 코폴리(Copoly) 및 모노머(Monomer) 부문은 고부가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기능소재 부문은 원가 경쟁력 기반 사업을 확대해 수익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리사이클(Recycle) 부문은 흑자 전환과 라스(RaaS·Recycle as a Service) 수익모델을 구축하고 글로벌 생산거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제약(Pharma) 부문은 마케팅 생산성 극대화와 내과 영역 확장에 집중하기로 했다.
SK케미칼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환원정책도 공개했다.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총주주환원율 30% 이상을 목표로 설정했다.
SK케미칼 관계자는 "중장기 전략 방향성과 재무목표를 제시해 투자자 가시성을 높이고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해 주주환원 예측성이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