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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내년 주민참여예산 101억 원

박남주 기자
시민 의견 수렴해···‘요구한 사업 반영' 올보다 대폭 상승한 173개 사업 규모 최종환 시장 “지원사업 스펙트럼 확대”
파주시가 내년 주민참여예산에 101억 원을 반영했다. 시는 지난 24일 ‘2019년 주민참여예산 성과공유 및 결산총회’를 개최해 이같이 결정했다.

파주시는 내년 주민참여예산 생활밀착형 사업비 101억 원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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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 24일 올 한해 주민참여예산의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 계획 등에 대해 공유하는 ‘2019년 주민참여예산 성과공유 및 결산총회’를 개최해 이같이 결정했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과정 중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이 요구하는 사업을 반영해 재정 민주주의의 실현을 도모하는 참여 민주주의의 한 방법이다.

이날 총회는 주민참여예산위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예산 유공자 표창 ▲주민참여예산 관련 강의 ▲2019년 성과(결산) ▲향후 운영계획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등 운영상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내년 주민참여예산으로 2019년 65억 원 대비 대폭 상승한 총 101억 원(173개 사업) 규모로 확대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날 회의에 참여한 위원들은 “주민참여예산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교환 등 향후 운영에 관한 밑그림을 그리는 의미 있는 총회였다”고 평가했다.

최종환 시장은 “내년엔 재정민주주의의 질적 성장측면에서 주민들의 참여 기회와 지원사업의 스펙트럼을 확대하고, 예산위원회의 역량과 기능은 더욱 강화하는 등 조금씩 발전하는 주민참여예산이 될 수 있도록 맡은바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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